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 촉진, 토양 환경 개선을 통해 유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고자 2026년도 유기질 비료 공급 물량 1만 426톤(52만 1,282포)을 선정해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유기질 비료는 총 5종으로, 가축분퇴비, 일반 퇴비,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복합비료가 해당된다. 비종별 등급에 따라 1포(20kg)당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지원된다.
통영시는 지난해 12월 유기질비료 신청 접수 이후 작물별 단위 면적당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신청 물량에 대해 전국 평균량을 우선 배정했으며, 초과 신청분에 대해서는 추가 배정을 통해 공급 물량을 확정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총 9억 4,8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신청한 모든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량 52만 1,282포 전량에 대해 100%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농 애로 사항 해소와 농가 경영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이 농업인의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과 농업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되는 비료는 작물별 적정 시비량을 준수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